Wednesday, December 30, 2009

바보라서

난 바보라서 그런가봐
아프게해도 괜찮은 가봐
못난사랑이라 놀려대도
어쩔수 없는 바보라서
내가 원해 잘해 줬던걸
그것만으로 행복했던걸
한번이라도 웃어주면
그 미소로 행복해
그녀가 사랑 할 사람 올때까지
이렇게 그녀 곁에서 있을뿐이야줄수 있어 행복한 사랑이라
아무것도 바라지않아
언제든 손내밀면 닿을 그곳에
언제든 불러주면 들릴 그곳에
변함없이 그곳에 있어줄게
그녈 사랑하니까
내가 택한 사랑이라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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